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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꿈이 뭐에요? 카케이 카구야-최고의 바리스타는 이미 되었으니 이치죠 베이커리의 나의 영원한 라이벌 이치죠 타츠키(이치죠 에이치가 아닙니다! 단순한 엑스트라 입니다.)를 이기는것이죠! 하치야 아라-기억좀 떠올리기 아마노 화이트-그냥 해커인채로 살께요.. 아노마 소노초-나비가 될래.(bgm.날개를 주세요.) 쿠사나기 미하루-...리세마다 할래요... 아즈마 니코-음...그냥 최소 먹고살만한 돈은 버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요루 아키라-사실 상담원을 하고싶었습니다. 카야노 유토-인형의 세계정복? 시노다 쇼타-탐정서장자리를 얻겠다!! 야마토 나데시코-으음..무녀일을 계속 하라면 하겠지만.. 그냥 나츠랑 같이 살고싶사옵니다.. 세에나루 시젠-그냥 시골에서 쳐박힌 양치기로 살고싶어용....진짜루.. 센조노 메가미-키크기!!!!..
간단하게 보는 나데시코의 캐릭터성 나츠시코아라가 함께 밥을 먹고 있다. 시코:후후후..하치야양과도 한번쯤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식사자리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옵니다.. 아라: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츠:편하게 놀다 가라고 나츠:그런데 아라가 가져온 이 다 죽어서 시들거리는 풀같은건 뭐야? 아라:아 이거 깻잎인데.. 드셔보신적 없나요? 시코: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보거나 먹어본적은 없는 음식이옵니다. 아라:미하루가 가져다 준거에요. 나츠:쿠사나기가? 의외네.. 아라:그건 그렇고 이 깻잎과 관련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ㅋㅋ 시코:무엇이옵니까? 아라:이 깻잎이.. 여러장이 붙어있으면 잘 안떼지잖아요? 나츠:확실히 그랬지 아라:여기 아내와 그의 남편, 그리고 아내의 여자사람친구가 같이 밥을 먹고있는데 아내의 친구가 깻잎을 못떼서 낑낑..
Q.215 최애 챕터는? 스포가 없는 선에서 말하자면 2챕터.. 제일 공을 들여만든 챕터입니다. 으헤헿 그리고 본인이 2챕터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 2챕터가 처형이 여타 단간시리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이질적이라는건데 본인은 맘에 들지만 내심 호불호 갈릴까봐 무섭다..